22.01.13 난 스테이크,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면 아웃백이 먼저 생각난다. 스테이크와 투움바 파스타,, 츄릅 그런데 이 날은 아웃백 스타일이 아닌 다른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 그렇게 집 근처를 찾아 가게 된 [ 규스홈 레스토랑 ] 가게는 아담한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예약이 필수. 우리가 시킨 메뉴는 안심스테이크(28,000) 와 매운 새우 알리오 올리오(15,000)이다. 귀여운 볼에 식전빵이 나온다. 메이플 시럽과 같이. 방금 팬에 구운 느낌이다. 포슬포슬 맛있었다. 매운 새우 알리오 올리오 예상했던 오일 파스타와 달리 육수가 들어간 느낌에 깊고 진하고 촉촉한 파스타였다. 추천하고 싶은 파스타이다. 짱맛 안심스테이크(190g) 부드럽고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다. 익힘 정도도 입에 딱 맞아 맛있게 ..